공기업 교육사항 학점은행제로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산호쌤입니다 : )

 

요즘은 사기업보다 공기업에서 근무를 원하는

분들이 늘어났는데요, 아무래도 사기업보다는

안정적으로 근무가 가능하고, 정년퇴직의 시기가

정해져 있는 공기업을 누구나 희망하시겠죠.

 

공공기관 채용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아마 서류 제출 시

적어야 하는 필수 4가지 요소 중, 교육사항에 대하여

익히 들어보셨을 거예요.

 

이것을 '직무관련 교육 이수'라고 뜻하며

경쟁 사회에서 우위를 정해야하는 건

실이기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겁니다.

 

해당 전공자이신 분들은 부족한 스펙을 보완하기 위해서

또 비전공자이신 분들은 취직을 원하는 분야의 수업을 들어

공기업 교육사항 항목에 1줄이라도 채워보고 싶으나 마냥

쉽지만은 않을 텐데요.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 처한 분들을 위해서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알려드릴테니

 

저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집중하셔서 후에

좋은 정보 많이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항상 변화하고 있으며 과거의 학력과

스펙만이 중요했던 취업문제에 있어 새롭게 꺼내든

채용방식이 외국에서 선행하고 있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고 하죠.

 

현재 공기업에서 시행하고 있는 채용 방식인데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의 특징은 신상정보에 대한 정보

제공을 거부하고 시험이나 면접 등의 객관적 요소만

평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러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은 인성&직무 적합도에

맞춰 직원을 채용하기에 대기업, 공기업=고스펙자의

직장이라는 틀을 벗어 던지게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이런 만큼 공기업의 경쟁률이 하늘을

뚫고 태양계를 찌를 만큼 치솟고 있기 때문에

많고 많은 경쟁자 사이에서 자신만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흔히 취득하시는 것이 NCS 자기 소개서인데요,

 

그렇다면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NCS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NCS는 국가직무능력표준으로, 현지에서 직무를

수행하는게 적합한지 아닌지를 평가하는 표준인데요,

 

개인별 지식과 능력, 태도 등을

고려해 선별한다고 봐주시면 됩니다.

 

NCS는 교육사항을 점수로 환산하여 서류 평가를 하는

전형이며 요즘 시대에 공기업을 취직하고자 하신다면

이러한 공기업에서는 교육사항을 채우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NCS 기반으로 한 입사 지원서는 공기업 기업마다의

교육사항, 자격사항, 경험 및 경력사항 등을 적어서

제출해야 하는데,

 

인적사항에는 구직자개인의 이름과 연락처, 최종학력

등을 작성하고 공기업 교육사항에는 학교, 실업교육,

기능교육 등의 교육과정을 적으면 되죠.

 

경력사항에는 무보수이던, 보수를 받으며 했던

일이라든지 수행한 동아리, 팀프로젝트, 직무관련

재직경험, 직무관련, 기타활동 등을 기입해주시면 됩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모든 것은 서류를 통한 점수로

환산이 되는데 공기업 교육사항은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배점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공기업 교육 사항은 흔히 대학교 수업을 통해 작성할

수가 있지만 만약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와 맞지

않는 비전공자라면 어떤 과정이 적합한 지 알아봅시다.

 

다시 대학교를 가는 학습자 분들도 많이 보긴 했지만,

학비나 기간 등을 고려하였을 경우에는 그렇게 현실적인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직업교육과 학점은행제를 비교하시는데

제가 오늘 간단하게 요점만 말씀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직업교육의 같은 경우 한 달에 3과목씩 수료가

가능하고 출석과 시험 1~2번으로 나누어 마무리하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직업교육의 경우에는 과목이 맞지 않고

미수료의 가능성과 패널티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과목 선택 역시 까다롭구요.

 

그렇지만 학점은행제로 진행을 하시면

NCS코드와 NCS인증 여부가 충족되고

다양한 과목들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학점은행제를 통해 교육사항을

준비하시는데, 대표적으로 사무직의 경우에는 경영,

회계에 관련된 전공과목 이수를 희망히실 테죠.

 

이 외에도 컴퓨터공학과 심리학

등의 과목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학점은행제는 무슨 제도일까요?

 

고졸 이상의 학력만 소지하고 계시다면 누구나

활용이 가능한 교육부 주관, 평생교육제도인데요

 

학점은행제는 일반 대학과는 달리 별도의 내신과

수능이 없어도 누구나 마음을 먹으면 진행해볼 수

있어 기간 절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사이버로 진행되기 때문에

컴퓨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수업을

수강할 수가 있답니다.

 

취준생이라면 공기업 교육사항에만 집중할 수는

없고 다른 자격증과 공인영어도 함께 갖춰야하기

때문에 바쁘시겠죠?

 

학점은행제는 시간이 날 때 스케줄에 맞춰 들을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죠. 더불어 짧은 기간 안에

끝내볼 수 있기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학점은행제가 대학교와 동일한 학위를 취득하는

제도이다 보니, 아무래도 난이도가 어렵단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대학 난이도와 비교를 하였을 때 전문학습멘토의

관리를 통한 과제 및 시험에서 성적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점을 보시면 비교적 어렵지는 않으실 텐데요.

 

공기업은 다른 사기업들과는 다르게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자녀 교육비 감면,

정년 보장 등의 여러가지 복지 혜택이 존재하죠.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나 지인 역시 부러워하고

평생직장이기에 취업하기를 희망할 거랍니다. 

 

비전공자 혹은 고졸로서 취직을 바라지만 떨어졌다면

면접을 보기 이전, 서류심사에서부터 탈락하게 됐다면

 

같은 패턴으로 또 지원하는 것보다는, 더 나은 스펙으로

개선을 하여 진행하시는 것이 보다 안전한 방안입니다.

 

1:1 개인 전담 멘토로 상황에 맞춘 과목의 설계와 신청,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으니 과정을 이수하고 보다 높은

확률을 원하신다면 부담 없이 연락주세요 : )

 

학습자분들의 꿈을 응원하는 산호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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